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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경남 김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촌 일대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공급에 본격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DL이앤씨는 현재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공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뒤쪽으로는 경운산, 앞쪽으로는 조만강이 흘러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라 초등학교 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차량을 통해 내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DL이앤씨가 짓는 브랜드 주거단지인 만큼 상품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보다 약 20% 두꺼운 250㎜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 설계로 상품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원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집 한채(전용 84㎡ 기준)로 따지면 2500만원가량 저렴한 셈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세대 내부를 꾸밀 수도 있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가능한 구조를 갖춰 입주민의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해 주촌은 대규모 주거단지 공급에 따라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라며 “교통 호재, 산단 조성 등의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경우 주촌 일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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